보르르 분유포트 장단점, 내돈내산 육아필수템 사용후기

 

오늘은 육아맘들의 육아 필수템 분유포트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. 저는 현재 2020.12.31일 날 태어난 아주 예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. 태어나자마자 2살이 되버렸지만 크게 아프지도 않고 속도 안 썩이고 아주 잘 자라주었지요. 거기에 참 도움이 크게 된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. 바로 보르르 분유포트입니다. 요즘 혼자 생각하는 게 보르르 분유포트가 없었다면?이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. 만약 출산 예정이시거나 이제 막 출산하여 힘들게 육아하시는 분들 보르르 분유포트 강추드립니다. 꼭 구매하세요.

 

 

 

보르르 분유포트의 상세스펙

소비전력 : 700k/w

포트 재질 : 내열 강화유리

바닥재질 : SUS3161 의료 등급 스테인리스

무게 : 1.3KG

용량 : 1.3L

구성품은 본체, 포트, 차 거름망, 사용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 

 

보르르 분유포트 장·단점

먼저 보르르 분유포트는 KC기관의 적합성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. 신뢰 있는 기관으로부터 받은 인증이라 많은 분들이 걱정하지 않고 구매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. 소비전력은 700k/w로 전기세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24시간 한 달 내내 사용해도 1130원 정도 나온답니다. 용량도 1.3L로 하루치 분유를 충분히 만들고도 남으며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본체 무게가 720g으로 매우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. 막 출산하신 육아맘들은 출산하느라 육아하시느라 손목이 시큰거리실 텐데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으실 겁니다. 장점이 너무 많아 육아맘들 사이에서 제2의 이모라고 불리고 있으며 구매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. 사용해보니 단점은 딱히 없어보입니다.

 

 

 

보르르 분유포트의 사용방법

보르르 분유포트 터치패드

① 분유모드(100℃ 까지 가열 후 3분간 염소 제거를 한 뒤 43℃로 보온)

② 요거트모드(요거트 제작 모드)

③ 10도씨 단위 온도 설정(40 ~ 90℃ 중 원하는 온도로 설정 가능)

④ 포트 모드(일반 커피포트와 비슷하게 100℃까지 물을 끓여주는 버튼)

⑤ 전원 ON/OFF

⑥ 1℃ 단위 온도 올리기

⑦ 1℃ 단위온도 내리기

우리 육아 엄빠분들은 정수기 또는 생수를 본체에 받으신 후 전원 ON을 하시고 분유모드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. 조작이 단순해서 헷갈릴 염려도 없고 쿨링 시스템으로 2배 빨리 식혀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.

 

세척방식 & 세척 주기

외부는 따뜻한 물을 천에 묻혀 외부를 살살 닦아주시면 되고 내부는 물과 구연산 1~2스푼을 넣고 끓여주시고 버리면 되는데 이를 2~3회 반복해주시면 됩니다. 세척 주기는 간단한 세척은 물을 교체하실 때마다 하시면 되고 1주일에 한 번씩은 구연산을 넣고 세척해주시면 됩니다. 그리고 스테인리스 제품은 제조공정상 연마제 등 이물질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첫 세척이 필요합니다. 연마제 제거 방법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

 

▶ 연마제 제거방법 2가지

 ① 스펀지나 마른 수건을 이용하여 세제를 충분히 묻혀 닦아낸 후 건조시킵니다(더운물 2 : 세제 1 : 식초 1)

 ②키친타월에 식용기름을 묻혀 뚜껑과 바닥면의 스테인리스 부분을 닦습니다.

 

※ 주의점

• 물과 자주 접촉 시 손잡이를 잡고 있는 스테인리스와 주전자 사이에 물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는 녹을 발생 시키므로 세척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  
• 본체 하부와 전원 공급 부위에 물이 묻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.

포트 내부

 

본체 하부

보르르 분유포트는 평상시에 할인과 행사를 많이 하니 참고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