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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에서 가장 부자 그는 누구인가?
무함마드 빈 살만은 1985년 생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국방장관, 부총리를 거쳐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이자 총리로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 계승 서열 1위이다. 그의 별명은 미스터 에브리싱(Mr. Everything)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남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. 빈 살만 왕세자는 현재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를 대신해서 국정을 다스리고 있으며 사우디 왕실 지분 100%인 아람코를 이끌고 있습니다. 2022년 기준 언론에 알려진 그의 재산은 현재 2조 달러, 한화로 약 2800조 원가량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개인재산은 정확하게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통해 유추해서 나온 값이라고 합니다. 그는 권력을 잡은 후 경제 구조를 개혁하기 위해 '사우디 비전 2030'을 추진한다고 선포하였고 신성장 정책을 통하여 사우디아라비아를 최첨단 도시로 이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.
그가 추진하는 네옴 프로젝트란?
네옴 시티는 높이 500m 폭 200m 길이 170km, 예상 공사비만 700조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초대형 신도시 프로젝트입니다. 이 네옴 시티에 900만 명이 거주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1차 완공은 2025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또 빈 살만 왕세자는 네옴 시티 사업 관련하여 최근 2022년 11월 17일에 한국을 방문을 하였으며 롯데호텔에서 이재용 삼성 회장,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, SK 최태원 회장 등 한국 대기업 총수 8명과 만나 네옴 시티 건설에 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합니다. 이후 한국 주요 기업과 사우디 간 MOU를 체결하여 네옴 시티 건설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.
네옴 시티 수혜주는 무엇이 있을까?
네옴 시티 수혜주로 국내 주식은 직접 수주에 참여하는 메이저급 주식인 현대건설, 삼성물산을 대표적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. 또 프로젝트에 관련이 있는 종목 한미글로벌, 현대로템 등이 있고 그 밖에도 건설, 석유화학, 제약 등의 관련 종목들이
수혜를 받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. 워낙 큰 프로젝트 이기 때문에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엔 많은 종목들이 오를 수 있겠지만 테마주는 위험성이 많고 언제든지 상황이 급변할 수 있으니 중, 장기적인 관점으로 분석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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